울산시가 동구와 북구 지역 하수를 처리하는 방어진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은 하루 10만 톤의 하수를 처리했지만, 북구 지역 도시개발로 하수량이 늘어 증설 사업이 추진됐고 시설이 완공되면서 14만 톤까지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증설사업에는 국비 38억 원과 시비 630억 원 등 사업비 668억 원이 투입됐고 하수처리 설비동 1동, 유량조정조, 1·2차 침전지와 생물반응조, 자외선 소독조 등을 갖췄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질소제거가 우수하고 침전물 발생량이 적은 하수처리공법(MLE)을 적용해 효율적인 시설 운영이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0716190256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